[잡포스트] 최근 전세계적 반도체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나 차량용 반도체의 경우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많은 자동차 업계들이 자동차 생산에 차질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이로 인하여 관련주들의 움직임도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반도체 품귀 현상속에서 증시의 방향성을 알아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차량 1대당평균적으로 200개내외의 반도체가 탑재되고 있으며, 이 중 반도체 수급이 불균형의 주된 부품은 MCU부품에 해당된다.

이 MCU 제품의 경우 15년 이상의 수명과 내열, 내습, 내구성등이 요구 되는 부품으로서 공급 업체가 한정적이다.

주로 전세계 MCU생산량의 70%를 TSMC가 차지하고 있으며, MCU생산에 요구되는 8인치 웨이퍼의 경우 12인치 웨이퍼보다 부가가치가 낮으며,

그동안 완성차 수료 정체로 인한 제조설비 증설에 소극적인 부분이 반도체 공급 차질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차량용 반도체의 가격도 6%이상 상승할 전망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들이 수혜를 받아 주가에 긍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도체 관련주들의 경우 최근 시세를 내어준 모습이나, 현재 반도체 부족 이슈 및 단가 상승에 따른 모멘텀으로 보았을 경우,

여전히 반도체 관련주들의 미래 전망은 긍정적이다 볼 수 있으며, 본격적인 시세분출은 이루어지지 않았음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향 돌파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안에서도 오르는 종목들만 오를것이며, 모멘텀이 없는 종목들은 지속적인 우하향의 모습을 나타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통하여 개인투자자 분들도 좋은 수익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처: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