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전문가_투자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시대
최근 투자의 화두에 오르는 대상을 대표적으로 꼽아보면 부동산, 가상화폐, 주식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주식을 기준에 두고 살펴보면,
반면, 주식투자는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근거로 장기투자에도 용이하고, 소액으로도 가능하며, 현금화가 쉽고,
브리짓 워터의 레이 달리오 회장은 "현금은 금, 주식과 같은 다른자산과 비교하면 쓰레기"라고 말했다. 이 말에 공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예를 들어 1997년에는 버스요금이 400원정도 였지만 2021년 현재에는 1,200원 ~ 1,400원 이다. 20여년이 흘렀는데 1997년 400원으로 버스를 이용 할 수 있었지만
이렇게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근로소득만으로는 결혼, 출산, 내집마련, 노후자금 마련의 흐름을 이어 갈 수 없다.
일반적으로 직장인 평균 정년은 50~55세 정도. 요즘 평균 수명은 대략 90세 정도인데 은퇴 후에도 대략 40년이라는 세월을 더 살아야한다.
그렇다면 월급으로 퇴직하기 전에 15억 정도의 노후자금을 마련을 하던지, 퇴직 후에도 매월 3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결혼, 출산, 내집마련, 노후자금 마련의 과정을 포기하고 지금 현재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물론, 이는 필자의 주관적 견해의 입장으로, 판단과 결정은 오롯이 개인의 몫임을 분명히 밝히며, 우리는 현재 이러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상기하고자 말한다.
<글/도움 : F&S투자그룹 김성균 애널리스트>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