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전문가_위드 코로나를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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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전문가_위드 코로나를 예상해본다

[잡포스트] 끝이없는 코로나에 여행주 저점매수 기회일까? 현재 금융투자업계는 실적 리스크로 여행주 주가가 하락했지만
최근 한-일 무역갈등 양상이 점차 완화되고 있어 오히려 저점매수 기회라고 보는 시각도 많다.

최근 여행 관련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내 코로나19 백신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접종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올해 하반기 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본격적인 회복 시점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지만, 여행주는 1년 이상 억눌린 수요로 인해 이익 잠재력이 높아서
특히 백신 여권과 트래블버블 등은 여행 활동의 재개 시점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재료가 될 것이다.

또한, 위드 코로나 시대 개막이 임박하고 이로 인한 본격적인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른바 경기 민감주로 꼽히는 자동차, 화학, 철강, 반도체는 물론 여행, 항공 등 리오프닝주 의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찾아오면 국내외 경제 회복세가 본격화 되고 여행 수요 회복도 예상대로 이뤄질 것이며,
이런 점을 고려할 때 현재는 경기민감주의 저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위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볼 때, 여행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으며,
실제로 위드코로나로 접어들어 여행이 가능하게 되면 내년을 넘어 2023년까지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향후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과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이 먼저 풀릴 것이라는 점이 항공, 여행 관련주 강세의 배경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연휴 이후 재개된 주식시장에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22.74% 상승해 항공, 여행 관련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찾아오면 국내외 경제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여행 수요 회복도 예상대로 이뤄질 것”이라며
“이런 점을 고려할 때 현재는 경기민감주의 저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된다.

<글/도움 : F&S투자그룹 김유리 애널리스트>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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