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은 '일정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입니다.
하루하루 주가와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불규칙적이고 변화무쌍하지만 특정기간을 놓고 보면 일정한 방향을 지니고,
주가가 평균적으로 어떻게 움직였는지 추세를 한눈에 알 수 있고 지지와 저항을 이용해 매매시점도 쉽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이동평균선'과 '거래량이동평균선'으로 나누어집니다.
이중 주가 이동평균성은 평균 주가 산출기간에 따라 200일, 120일, 60일, 20일, 10일, 5일 선 등으로 세분화 됩니다.
200일선은 200일동안의 평균 주가이고, 6일선은 60일동안의 평균주가, 20일선은 20일간의 평균주가로 거래량 이동평균선도 주가이동평균선과
마찬가지로 기간별로 거래량의 평균을 내서 이은 선 입니다.
주가이동평균선과 거래량 이동평균선은 대체로 같은 추세로 움직인다고 보면 되는데 특별히 거래량이동평균선이 주가이동평균선과 반대로 움직일 때,
예를 들어 주가이동평균선은 상승하고 있는데 거래량이동평균선은 하락하는 경우에는 상승중인 주가 이동평균선의 변화를 예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동평균선은 5일과 20일을 주로 이용합니다.

◆ 10일, 5일 이동평균선(단기매매선) - 단기추세를 가장 예민하게 파악 할 수 있는

이동평균선으로 단타꾼들이 애용하며, 등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선.
            선물과 옵션같은 파생생품 매매에 주로 활용한다.

◆ 20일선 이동평균선(심리선) -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지표이며 많은 보조지표의 기준선.

 상승추세라면 지지선역할을,하락추세라면 저항선 역할을한다.

◆ 60일 이동평균선(수급선) - 수급의 힘으로 움직이는 선. 자금 유입여부 확인으로 60일선을 돌파하면 상승국면에 접었들었다고 볼 수 있다.

◆ 200일, 120일선(경기선) -  기업의 반기사이클과 함께하기에 전반적인 경기상황을 파악하기 좋아 중장기적인 주가 추세를 판단할 때 활용한다.
                                    120일선 위치에 따라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있어 중장기투자자라면 참고해야한다.

이상 F&S투자그룹 조희전문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