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안전장치_시장을 멈추는 브레이커

교육자료

주식의 안전장치_시장을 멈추는 브레이커



주식의 안전장치_시장을 멈추는 브레이커



◆VI


VI는 volatility interruption의 약자로 변동성 완화장치 즉, 기본적으로 개별 종목에 적용되는 가격안정화장치 입니다.
정규시장에서 10% 상승 시 주식 VI 발동이 되는데 자동으로 일반 매매가 2~2분30초간 중단되며 VI 발동시간동안은 단일가 매매로만 진행됩니다.
보통 주가가 급등이나 급락을 하게되면 생각 할 시간도 없이 세력들에 의해서 순식간에 막대한 피게를 보게되는 개인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고도 볼수 있으며 VI는 정적VI와 동적VI 2개의 종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정적VI :  전일 종가 기준으로 10% 이상 주가 변동시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
동적VI : 직전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2~3% 이상 벗어나는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

*단일가매매란 투자자 주문을 일정시간동안 모아 일시에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

 

 

 


◆서킷브레이커


서킷브레이커는트레이딩 커브(trading curb)의 일종인 주식용어로 CB라고도 불리며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락할때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일시 정지하는 제도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완화하기 위해 도입됬습니다.
국내주식 가격제한폭이 15%로 확대되면서 도입되었고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하게 됩니다.
이 경우, 현물 주식 뿐 아니라 선물과 옵션의 모든 주문이 20분간 일체 중단되고 이후 10분간 동시호가를 접수해서 매매를 재개해야합니다.



1)발동조건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10%이상 하락 후 1분간 지속
- 하루 1번만 발동
-2시 20분 이후 발동 X


2)발동효과 : 주식거래 및 주식과 관련된 선물, 옵션 매매가 20분간 중단


3)발동해제 : 매매중단 20분 후 거래 재개

 

 

 


◆사이드카


사이드카는 서킷브레이커와 같은 시장 완화 장치이지만 선물시장에서 선물 가격이 위아래로 급등락 하는것을 막기위한 제도입니다.
선물이 전날보다 급하게 오르면 현물시장 프로그램 매수 물량이 쏟아지고 반대로 선물이

심하게 떨어질 경우 현물시장에는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쏟아집니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약 5분간 프로그램 매매가 중단되지만 직접 매매는 가능하기 때문에 그 효과는 제한적인 편입니다.


1)발동조건
- 선물 가격 전일 종가 대비 5%이상 (코스닥은 6%이상) 상승, 하락하는 변동 현상이 1분간 지속


2)발동효과
- 하루 1번만 발동


3)발동해제
- 5분간 정지후 다시 매매체결





이상 F&S투자그룹 조희 전문가였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