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상장폐지란 상장된 증권이 유가증권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하여 상장 자격이 취소되는것으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내가 산 주식을 더이상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 할 수 없게 되는 것으로
회사가 직접 신청하거나,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 되어 강제로 폐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업(반기) 보고서 미제출, 감사의견 부적정, 영업정지, 부도발생, 자본잠식 등이
일어나면 상장폐지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코스피와 코스닥의 기준이 조금 다른데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경우
전자공시시트템(DART)에 1년 실적 사업보고서를 90일 이내 미제출 시.
반기/분기 보고서를 45일 이내 미제출 등 결산 정기보고서를 미제출 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지정 된 후 다시 한번 10일 이내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로 가게됩니다

 

코스닥의 경우 코스닥에서 가장 흔한 상장폐지 사유는 지속적인 영업손실인데,
코스닥 기업은 4년 연속 영업손실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심사 대상이 된다.주로 개인투자자들은 대형주 위주의 코스피 투자보다
코스닥 투자를 선호하고 코스닥의 경우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코스피 투자보다
단기간 고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코스닥 투자를 선호하는 편 입니다

대부분 상장폐지는 매출액 때문이지만, 장기영업손실, 자본삼식 등 재무와 관련된 사안이 많기 때문에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회사 재무제표를 유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 공시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위반할 경우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되고 반복 될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1년 재무제표는 주로 공시로 공시가 되기 때문에
공시를 확인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상장 폐지는 주식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두려운 단어이기 때문에
어떤 투자를 하기 전에 기업에 대해 충분한 분석 후 안전하게 매매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F&S투자그룹 조희전문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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