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S 투자그룹 정택용 전문가입니다.

오늘은 주식 초보자들은 어떤 주식공부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드리려 합니다.

많은분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 공통적인 질문을 하십니다.

“ 저는 주식초보(주린이) 인데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

“ 주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 있다면 추천 해주세요 ”

제가 생각하는 주식 관련 서적의 99% 이상은 제목과 저자만 다를 뿐 대부분의 내용은 비슷합니다.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1%의 노하우는 절대 공개되지 않습니다.

그 노하우는 바로 【 경험 】 이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며,

​한국증시의 경우 대부분 테마주 위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그 흐름속에서 매매를 해야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회사의 기본적분석이나, 기술적분석만 잘 한다고해서 주식투자를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식은 “ 종합예술 ” 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것들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본업이 있고, 매일 같이 많은 시간을 주식투자에 할애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초보자들은 어떻게 주식을 접근해야 할까요?

제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 Top – Down 접근방식 】 입니다.

국내증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세계증시는 미국의 증시 방향성을 추종합니다.

​그렇기에 항상 미국의 증시방향성, 현재 미국 대통령의 발언, 세계에서 주목하는것들 등, 먼저 큰 숲을보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내증시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겠고, 현 정부의 정책이나, 대통령의 발언 등을 주목하시면서 시장의 흐름을 읽으면 됩니다.

국내증시 대부분의 종목은 기업가치로 인한 주가가 상승을 하기보다는, 테마주로 편입되며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마주 특성상 단기적인 테마가 있고, 장기적인 테마가 있습니다.

단기적인 테마라고 한다면, 분기별 실적이슈나 지진,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 정도가 있겠습니다.

장기적인 테마라고 한다면,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강하게 상승했던 코로나19 치료제,

​그리고 현재 2021년 자동차나 반도체, 그리고 원자재 정도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테마별로, 재료의 크기에 따라서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경우도 있고,

​일시적으로 주목받고 재료소멸되며 하락하는 경우도 있기에 단기/장기 테마를 읽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국내증시에서는 특별한 이슈나 큰 폭의 하락장이 아니라면 매일 같이 상한가 종목들이 나옵니다.

상한가는 당일 시장에서 강하게 주목받았던 섹터이기 때문에 날짜별로 상한가 종목들을 모아놓고,

​어떤 이유에서 상한가에 들어갔는지 찾아보고,

​추후 그 종목의 주가 방향성을 지켜보면서 해당 테마의 크기를 읽을 수 있는 감각을 기르시면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이 선진국면에 들어서며, 저금리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상황에서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입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주식투자이며, 쉽게 진입이 가능한만큼 무분별한 투자를 하기마련이고,

​그 동안 모아두었던 소중한 자산을 단기간 내 잃기 쉬운 시장입니다.

경험이 적은 초보자의 경우 처음부터 무리한 투자를 하기보다는, 소액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좋겠고,

​시장의 흐름을 읽는 연습부터 충분히하고 조금씩 투자금액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F&S 투자그룹 【 정택용 】 전문가는 올바른 기준과 원칙에 의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