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공매도" 의 개념과 장점 및 단점에대해서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공매도 】란?​

▶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뒤,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사서 되갚는 매매 방식입니다.

쉽게 이해 할 수있도록 이미지와 함께 설명드릴게요

- ​예를들어 00주식의 주가가 5만원일때 10주를 빌려 매도합니다.

그러면 현금 50만원이 확보가되고 기다리고있다가 가장 저렴할때인 2만원에 10주를 구입하여
한달 전 5만원에 빌렸던 10주를 되갚아 30만원 이익을 보는 매매 방법입니다.

- 하지만 반대로 상환 날짜가 다 다르도록 주가가 떨어지기는 커녕 오른다면

어쩔수없이 약속 날짜에 맞추어 수량을 맞추기위해 손해를 보더라도 구입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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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의 장점

​1. 주식시장의 효율성이 늘어납니다.

- 매수세 투자자의 의견은 아무런 장애없이 사장에 반영되는 반면 매도세 투자자의 의견은

공매도가 없다면 제래도 반영되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주식을 파는것이 가능한 사람은 기존에 주식을 소유하고있는 사람으로

제한되기때문이죠

따라서 만약 공매도가없다면 주식 시장은 필연적으로 버블이 형성될겁니다.

2.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집니다.

거래가 쉽게 일어날수록 유동성은 높아집니다, 만약 공매도가 없다면 매도자는 매수자에 비해 
훨씬 적어 거래가 성사되기 어렵고, 유동성도 낮아질겁니다.

3. 가격의 연속성에 도움이됩니다.

가격의 연속성이란 주식의 가격이 급격하게 변하지않고 조금씩 변한다는것입니다.

유동성이 늘어나면 정보의 반영이 빨라지기때문에 가격이 급하게 오르거나 내리지않습니다.

공매도의 단점​

1. 채무불이행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 미리 공매도를 쳐놓고 나쁜 소문이나 불리한 사실을 유포하여 도덕적 문제가될수있습니다.

- 사람들은 나쁜소식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양이있기에 공매도에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기본베이스로 깔려있습니다.

2. 회사 입장에선 시간 낭비를 하기 쉽습니다.

공매도가 부정확한 루머에 근거할 경우 회사는 경영에 쏟아야할 노력을 주가 방어 등등 낭비할 시간이 소요되는거죠

3. 주가 하락을 조장하며 코리안 디스카운트를 합니다.

4. 소유경영자는 이를 통해 상속세와 증여세를 회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