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같은 마음가짐은 버리기.

교육자료

잡초같은 마음가짐은 버리기.

학식과 덕을 겸비해서 널리 이름이 알려진 노인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두 청년이 찾아와서 자신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노인은 두 청년을 넓은 공터로 데려갔습니다.

 

노인은 두 청년에게 같은 넓이의 공터를 배분하고 말하였습니다.

 

어떤 도구도 쓰지않고.

누구에게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서 자신의 손으로 주어진 공터의 잡초를 없애도록 하고 반년 후 공터에 잡초가 더 적은 사람을 제자로 삼는다고 하였습니다.

 

두 청년은 매일같이 공터를 찾아가 잡초를 뽑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잡초를 뽑고 또 뽑아도 잡초는 그 자리에 금세 다시 자라났습니다.

 

반년후 노인과 함께 잡초를 봅은 한 청년의 공터를 찾아가니 미처 뽑지 못한 잡초가 굉장히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노인과 함께 다른 청년의 공터를 찾아갔습니다.

 

다른 청년이 관리하던 공터에는 잡초대신 곡식 이삭이 빽빽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잡초 대신 곡식을 심은 청년이 말했습니다.

잡초는 너무 끈질겨서 아무리 뽑아도 빈터가 있으면 다시 자라게 되어 처음부터 잡초가 자랄 빈터를 남기지 않고 이로운 곡식으로 터를 채워버리면 잡초가 자랄 땅이 없어 버린다고.

 

여러분들 마음에 잡초가 자랄 공간에 선한 생각을 심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잡초는 사라져 버릴 겁니다.

 

사방팔방 밝은 빛으로 가득한 곳에서는 어두운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잡초같은 종목을 가지고 있으시면,

선한 곡물같은 종목로 채워가셔야 합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 입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 입니다.

 

하루에 하나라도 채워가시는게 어떠실까요?

 

종목이 아니더라도,

여기서 하나라도 배워가는 지식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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