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외환보유고과 주가

외국인들이 투자할 때 고민하는 것이 자유롭게 투자한 돈을 회수 할 수 있으냐 이다.
이러한 투자자금 회수여부는 외환보유고에 따라 좌우된다.

외환보유고가 넉넉할수록 외국인 투자자들은 필요할 때 돈을 바로 회수할 수 있느다는 믿음이 강해지므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투자비중을 늘리게 된다.
 

Ⅱ. 국제수지와 주가
 

국제수 = 경상수지 + 자본수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상수지는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거래하면서 발생하는 수입과 지출을 기록한 것이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국제수지라고 하면 경상수지를 의미한다.

상품의 거래는 수출과 수입을 말하며 거래는 운반비, 관광비, 수수료 등 을 이야기 한다.

수출이 증가하면(국제수지가 흑자이면) 이어서 주가가 상승한다.

수출액 변동 = 기업의 수익성 변동 = 주가변동

Ⅲ. 소비자 기대지수와 주가

이것은 주가에 선행한다.

이유는 기업들이 아무리 경기를 좋게 보고 투자를 한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소비가 있는 곳에 투자가 있기 마련이지 소비가 없는 기업의 실적이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Ⅳ. 출하지수와 주가

제품이 팔려나가는 정도를 파악해 지수화한 것을 이야기 한다.

이것은 경기변동과 불가분의 관게를 맺고 있다.

출하지수가 높다 = 경기가 좋아진다 = 상품재고가 줄어든다 - 생산이 확대된다.

출하지수는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나 기업의 인력이나 생산설비는 즉시 조절하기 어려우므로 생산량을 조절하기는 쉽지 않다.

결과적으로 출하지수는 완만하게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