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 상승↑ 지수의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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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 지수의 방향은?

원자재 가격 상승↑ 지수의 방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곳곳에서 탄소 중립을 선언하며 친환경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 정부도 2020년 12월 7일 2050 탄소 중립을 선언 했으며 그에 따른 3+1 전략 추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있으며 특히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탄소 중립 선언이 이어지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차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판매량 또한 친환경 차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죠

 

탄소 중립 등 친환경 산업은 필연적이지만 친환경 투자에 따른 그린플레이션” 시장의 공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린플레이션이란?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친환경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자재 가격 부담 상승 등을 의미하는 뜻입니다.

 

 

 

올해 초 주식시장은 원자재 가격의 상승분이 주식시장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며 원자재 관련주들의 상승이 돋보였던 시장입니다.

 

원자재 가격이 한참 오를 때 세계 각국에서는 많은 친환경 정책이 나왔으며

 

바이든 美 대통령이 본격적인 친환경 정책을 내놓은 시기와도 겹치게 됩니다.

 

 

  

친환경 정책이 인플레이션(Inflation)을 유발시키는 것은 친환경 정책의 핵심이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에 대한 규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규제는 구리와 철알루미늄 등 필 수 원자재를 생산하는 광산이나 제련소 등의 운영을 어렵게 만들고

 

결국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격 형성 시장에서 공급이 줄어들었지만 수요는 늘어났다면 원자재 가격은 비싸질 수 밖에 없는것이죠.

 

친환경 정책으로 인해 태양광풍력 발전 등을 장려하며 발전 설비를 만들기 위한 금속 원자재의 수요는 크게 급증 하게되었고,

 

탄소중립으로 인한 공급 하락 태양광풍력 발전 등으로 인한 수요의증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인것이죠.

 

이뿐만 아니라 태양광풍력 발전 설비에 들어가는 구리의 경우 화석연료 발전 설비보다 6배가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원자재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는것이였던 그린플레이션이었고 이는 미국에서도 알고도 인플레이션(Inflation) 2%라는 연방준비제도(Fed) 목표에 맞추기위해 묵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8년 이후 미국이 그토록 원하던 인플레이션(Inflation) 2% 목표가 코 앞까지 다가왔기 때문에 그린플레이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

 

그린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업들은 원가 부담을 느끼게 될것이고

 

이로인한 고용 둔화까지 이어 질 수 있기에 이에 대한 해결방법이 논의 될것으로 최근 시장은 가치주 조선”,“철강”,“건설” 등 섹터의 흐름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만큼 그린플레이션에 대해 눈여겨 봐야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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