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변동성 그 이유와 대처법

교육자료

커지는 변동성 그 이유와 대처법

8월부터 중국규제로 인해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어려운 시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기점으로 

국채금리 급등”, “헝다그룹 파산설”, “중국 전력난”, “美 국가부도” 등 시장을 흔드는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국채금리 급등의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에서 인플레이션 2%까지는 문제 없다며 선을 그엇고 

이미 올 1분기와 2분기에 한번 등장했던 문제이기도합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이후 가장 원하던 2%의 인플레이션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성을 앞두고 있고 

9월 테이퍼링에 대해 방향성이 나온상황으로 적절한 대응이 이어질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규제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시장 또한 크게 흔들리는 상황입니다.

 

 

게임규제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규제이후 헝다그룹 파산설이 추석동안 공포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현재 호주 석탄 수입금지 이후 전력이 부족해지며 중국의 공장 가동 중단이 눈앞에 있는 상황입니다.

 

 

전력난으로 인해 공장 가동이 중단된다면은 많은 제품 생산에 문제가 생기게 되며 

특히 완제품 생산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은 중간재 수출국인 우리나라는 타격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기업의 고용부담으로 다가 올 수 있는 상황에서 수출까지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은 

여러모로 국내 증시는 외인들이 떠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되는것이죠.

 

 

시장의 확장성이 줄어들게 되면은 결국 증시는 하락하게되고

주식시장의 승자는 기관 외인이 되며 전설로 남을 일부 수익을 본 개인투자자들만 남게 됩니다.

 

 

중국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美 부채한도 조정에 실패하며 국가부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10월 18일까지 美 연방정부가 부채 한도를 상향 조정하지 않는다면은 결국 미국발 디폴트(국가부도사태가 발생하며 증시를 크게 흔들 수 있는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가장 잘 지키는 나라가 미국이고 자본주의가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곳이 미국입니다

부채가 늘어나야만 미국이 돌아가고 전세계가 돌아갈 수 있다는것도 잘 알고 있는 것이 미국인것이죠그렇기 때문에 미국발 디폴트는 사실상 어려운 현실이고 종합적으로 악재가 나올 때 시장을 더 크게 흔들 수 있겠끔 불확실성을 추가적으로 알리는것이죠.

 

 

이때 투자자의 반응은 두가지가 될것입니다공포에 속아 보유하던 종목을 모두 던지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투자자와 불확실성이 해소될때까지 

현금을 보유하며 기다리는 투자자 이렇게 나눠질것입니다.

 

 

후자는 불확실성이 진정된 것을 확인하고 저점에서 매수하며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고 

전자는 후자가 큰 돈을 버는 모습을 보고 시장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고점에 다가올 때 재투자에 나설것입니다.

 

 

전자가 재투자에 나서는 시기에 주식시장은 펌핑이 일어날것이고

그때 후자가 매도를하며 주식시장에 자금은 다시 줄어들게 될것입니다.

 

 

국내에서는 금리를 올렸고미국에서는 테이퍼링을 암시하며 주식시장에 돈이 줄어드는 시기가 되고 있습니다시장의 축소를 말하는것이며 

시장이 축소가 된다고 한들 결국 빚을 갚기위해 더 많은 빚을 져야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일시적인 현상이 될 수 밖에 없기에 증시의 방향성은 시장의 축소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나지 않고 현금을 확보한 투자자가 승리자가 되는것이죠.

 

 

최근들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며 1%이상의 등락이 별거 아닌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코로나 하락이후 1%이상의 상승하락이 매우 많았고 

올해 초 1월을 제외하고 코스피와 코스닥이 신고가를 찍을 때 1%이상 상승을 보이는 변동성이 큰 시장이 아니였습니다현재의 변동성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을 뜻하는 것으로 올해말까지 변동성이 큰 구간이 지속것으로 예상됩니다.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 시장을 파악할 수 있는 판단력이 필요하며세력의 심리를 읽는것도 중요해진 구간입니다어떠한 재료가 증시를 흔드는지 알아야하며 

현재 나온 재료는 대부분 증시를 흔들었던 재료이며중국의 갑작스런 규제와 전력난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 불확실성이란점에서 이번 하락은 공포감을 심어주기 위한 장난에 불가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2분기 실적발표 시즌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에 큰 반영이 없었다는 점에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은 어려울것으로 예상되며 큰 기대감을 심어주지 못할것입니다.

 

 

또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이며 이로인해 기업이 부담을 느껴 고용까지 악화가 된다면 

위 재료들이 시장을 추가적으로 하락하게하는 재료가 될 수 있다는점 4분기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시장 변동성이 커졌다고 위축되게된다면은 돈 벌 수 있는기회를 놓치는 것이고 코로나19 이후와 비교했을 때 

현재의 증시 움직임은 개인투자자들이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증시의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의 동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4분기 계좌의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가르는 기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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