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따라잡기는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생기는 큰 변동성을 이용한 매매 기법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한가는 강한 호재가 있어야 발생이되며

​상한가가 발생하면 많은 투자자들이 해당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상한가를 기록한 원인을 분석하게 되죠

​.여기서 상한가 발생 원인이 인수합병, FDA 승인, 정부 정책 지원 발표 등 회사의 강한 호재에 의한 것이라면, 그다음 날 주가가 추가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것 체크하시고,

추후 강한 상승을 동반하는 상한가가 완성되기 직전에 매수에 돌입하여

수익을 내는 기법을 상한가 따라잡기라고 하고 

​쉽게 말해 상한가, 즉 주가가 30% 상승하기 직전인 28~29%에서 매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수 후 상한가가 풀릴 것 같은 기미가 보이면 바로 매도해야 하겠죠?

​물론 이 타이밍을 잡기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쉽다면 다 수익만 보고 상한가 따라잡기만 하겠죠  

​상한가에 도달하기 직전에 매수하는 것도 찰나의 타이밍 싸움이며, 상한가에 걸려서 거래가 멈췄다가도 매도 세력 등장으로 상한가가 풀려 거래가 재개되면

상한가에 대한 기대 심리가 꺾여서 매도 물량이 대거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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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법은 빠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리스크가 무척 큰 매매 기법 이라고 보시면 되고.

​상한가를 마친 뒤 장 후반에 상한가가 풀려서? 10% 이상 순식간에 급락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손쓸 겨를이 없으므로 고스란히 손해를 안고 매도해야 합니다.

주식투자에는  언제라 리스크를 생각하고 매매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