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란 ?

공매도는 쉽게 말해서 없는것을 판다라는 뜻입니다.

정확히는 주식을 일정기간 빌렸다가 약간에 수수료와 함께 상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빌린 주식을 시장에 내다 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예를들어 설명을 하면

>> 어떤 B라는 사람이 A라는 사람에게 주식을 빌려서 100만원에 매도를 한다

그리고 2일 이후에 90만원으로 떨어지면 다시 갚아서 B라는 사람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그럼 A라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이익을 취할 수 있을까?

빌린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야만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즉,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주가하락에 베팅하여 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것이다.

개인들도 공매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종목이나 금액적인 면에서는 현저하게 적기 때문에 사실상 개인들의 공매도는 어렵다.

현재는 공매도 금지가 연장되어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로 커진 시장 불확실성으로 2021년 3월13일부터 6개월 기간의 공매도 금지 조치를 실시했지만 기간을 연장하여 2021년 3월 15일 종료된다.

그럼 공매도의 장/단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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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하락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

- 증권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며 과열현상을 방지한다

단점

- 주식하락의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

- 불공정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

- 개인들은 공매도 참여가 어렵다

공매도란 무엇인지, 그 뜻에 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