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M&A, 스팩(SPAC)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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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M&A, 스팩(SPAC)주

[잡포스트] 요즘 주식매매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5월 마지막 주 특이한 현상을 목격했을 것이다.

바로 스팩(SPAC)주들이 연달아 상한가를 달성하거나 급등을 보여주는 모습을 많이 지켜봤을 텐데, 도대체 스팩(SPAC)주들이 무엇이고
일반 개인투자자들도 쉽게 매매할 수 있는 종목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스팩이란, 기업인수목적회사라고 한다. 영어로는 SPAC(Specified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이라고 해서 우리는 흔히 스팩주라고 부른다.
기업을 인수하거나 합병만을 위해 설립하는 서류상의 회사이며, 상장을 하지 않은 비상장사의 인수나 합병(M&A)을 목적으로 설립하는 일종의 페이퍼컴퍼니라고 보면 되겠다.
쉽게 말하면 아무것도 없는, 이름만 있는 주식을 주식시장에 상장해놓고 주식시장에 없는 기업(비상장기업)을 먹어버리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비상장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흔히 공모(IPO) 등의 방법이 있는데 요건이나 과정이 꽤나 복잡하다.
하지만, 이미 상장되어있는 페이퍼컴퍼니가 인수합병 한다면 바로 주식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즉, 스팩은 우회상장 기법으로 일반투자자들은 스팩 주식매매를 통해 기업인수에 간접 참여할 수도 있다.
이는 일반 주식매매처럼 수시로 사고 팔수 있지만, 3년 내 M&A를 성사시키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폐지된다.

스팩주의 장점은 주가 상승 가능성은 무한한데 비해 손실 가능성은 크지 않기 때문에 바닥이 있는 주식투자라고 볼 수 있으며,
공모가(2천원대) 밑으로는 주가가 잘 떨어지지 않는 반면 우량 비상장사와 합병하면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은 점이다.

특히 2천원대 공모가로 주식시장에 공모주와 함께 상장된 스팩주는 3년 내 합병하지 못한다면 상장폐지가 되면서
공모가 2천원으로 청산하여 소정의 이자를 붙여주기 때문에 손실가능성도 적다고 볼 수 있겠다.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개인투자자들 또한 쉽게 매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합병이 무산된다면 장기적으로는 기회비용이 발생하게 되는 부분,
단기적인 접근, 즉 단타로 생각한다면 급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여
스팩을 운영하는 사람이나 주체를 잘 파악하여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투자의 길로 가게 될 것이다.

<글 : F&S투자그룹 오찬희 애널리스트>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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