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잡포스트]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주식투자를 하면서 한번쯤은 들어보았던 말일 것이다. 누구나 수익을 원하고 누구나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기를 원한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무엇일까. 무릎이 어디고 어깨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막상 투자를 하다보면 무릎과 어깨가 어디인지 모르고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그 반대로 어깨에 사서 무릎에 파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칫 잘못하다간 어깨에 사서 무릎도 아닌 발목에서 팔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깨도 다같은 어깨가 아니고 무릎도 다 같은 무릎은 아니다.
또 수익라고 해도 너무 빨리 매도해서 아쉬움이 크게 남거나 “이만큼 떨어졌으니 이제 올라오겠지”하며 나름 저점에서 매수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르고 대응하다간 저점이라고 생각한 부분도 알고 보니 더 아래인 낭떠러지 저점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미 경험한 이들도 많을 것이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라는 한마디로 개미들의 머피의 법칙에 대해 공감된다 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차트를 보고 여기가 매도타이밍이구나 라는 것을 얼마나 정확히 분석할 수 있을지, 차트 하나만으로 완벽한 분석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차트에는 일봉 이외에 주봉과 월봉 분봉도 있다. 어떤곳이 무릎이고 어깨라고 생각한 지점이 월봉과 주봉으로도 확인해본다면 완전 다른 지점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차트만이 아닌 기업의 재무 분석 산업동향 분석 등 기업 가치 그리고 전망과 이슈등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하며 투자함에 있어 정보력 또한 중요하다.
쉽게 오랜 기간 분석한 대한전선을 예로 들어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보겠다.
대한전선이 오래전 전선관련 최고의 회사라는 것은 다들 알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국내에선 LS산전이 최대 전선회사이며 호반산업이 대한전선을 인수하며 슈팅이 한번 나왔다.
대한전선이 그저 그런 회사이고 모멘텀이 호반산업의 인수였다면 호반산업 인수 후 무너져야할 주가는 무너지지 않는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한번쯤은 들어보았던 말일 것이다. 누구나 수익을 원하고 누구나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기를 원한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은 무엇일까. 무릎이 어디고 어깨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막상 투자를 하다보면 무릎과 어깨가 어디인지 모르고 내가 원하는대로가 아닌 그 반대로 어깨에 사서 무릎에 파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칫 잘못하다간 어깨에 사서 무릎도 아닌 발목에서 팔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깨도 다같은 어깨가 아니고 무릎도 다 같은 무릎은 아니다.
또 수익라고 해도 너무 빨리 매도해서 아쉬움이 크게 남거나 “이만큼 떨어졌으니 이제 올라오겠지”하며 나름 저점에서 매수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르고 대응하다간 저점이라고 생각한 부분도 알고 보니 더 아래인 낭떠러지 저점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이미 경험한 이들도 많을 것이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라는 한마디로 개미들의 머피의 법칙에 대해 공감된다 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차트를 보고 여기가 매도타이밍이구나 라는 것을 얼마나 정확히 분석할 수 있을지, 차트 하나만으로 완벽한 분석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차트에는 일봉 이외에 주봉과 월봉 분봉도 있다. 어떤곳이 무릎이고 어깨라고 생각한 지점이 월봉과 주봉으로도 확인해본다면 완전 다른 지점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차트만이 아닌 기업의 재무 분석 산업동향 분석 등 기업 가치 그리고 전망과 이슈등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하며 투자함에 있어 정보력 또한 중요하다.
쉽게 오랜 기간 분석한 대한전선을 예로 들어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보겠다.
대한전선이 오래전 전선관련 최고의 회사라는 것은 다들 알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국내에선 LS산전이 최대 전선회사이며 호반산업이 대한전선을 인수하며 슈팅이 한번 나왔다.
대한전선이 그저 그런 회사이고 모멘텀이 호반산업의 인수였다면 호반산업 인수 후 무너져야할 주가는 무너지지 않는다.
그 이유로는 신안 등 서해안의 40조원 해상풍력 반전단지 건설모멘텀이 있다.
이게 현실화된다면 서해안 쪽은 해상풍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쓰게 될 것인데 여기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선 어떤 것이 필요할까 생각해보길 바란다.
또 한가지 더 호반산업의 발전 계기에 있다.
호반산업은 현재 3세 경영에 들어가며 건설업에서 새로운 산업 진출을 앞두고 있는 기업이다.
해상풍력과 건설이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해상 풍력 설치를 위해서 바다에 파일을 박고 기둥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미니 다리 건설과 다름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이게 현실화된다면 서해안 쪽은 해상풍력을 이용하여 전기를 쓰게 될 것인데 여기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선 어떤 것이 필요할까 생각해보길 바란다.
또 한가지 더 호반산업의 발전 계기에 있다.
호반산업은 현재 3세 경영에 들어가며 건설업에서 새로운 산업 진출을 앞두고 있는 기업이다.
해상풍력과 건설이 무슨 상관이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해상 풍력 설치를 위해서 바다에 파일을 박고 기둥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미니 다리 건설과 다름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전선을 인수하며 그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 이라 볼 수 있다.
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을 인수하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호반그룹은 상장사가 하나도 없는 기업이다.
호반그룹이 대한전선을 인수하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호반그룹은 상장사가 하나도 없는 기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일한 상장사인 대한전선에 대해 모기업이 다른주주들 반대 없이 대한전선을 적극적으로 밀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종목을 볼 때 차트 이외에도 많은것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다. 주가의 방향은 뉴스 하나에도 하늘과 땅을 오고 갈 수 있지만
이렇게 종목을 볼 때 차트 이외에도 많은것들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많은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다. 주가의 방향은 뉴스 하나에도 하늘과 땅을 오고 갈 수 있지만
이런한 확실한 분석을 통한다면 주가가 변동성이 심해져도 믿고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이야기했듯이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하면서 안전한 매매를 해야 한다.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은 내가 수익을 보고 매도했다면 욕심을 내고 아쉬움을 가질것이 아니라 내가 판 시점이 어깨였구나 하고 받아들일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투자를 함에 있어 욕심은 금물이다. 안전한 매매로 본인의 계좌를 지키며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길 바란다.
<글 : F&S투자그룹 서연우 애널리스트>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53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은 내가 수익을 보고 매도했다면 욕심을 내고 아쉬움을 가질것이 아니라 내가 판 시점이 어깨였구나 하고 받아들일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투자를 함에 있어 욕심은 금물이다. 안전한 매매로 본인의 계좌를 지키며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길 바란다.
<글 : F&S투자그룹 서연우 애널리스트>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