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주식투자의 성공은 창의력으로부터

언론보도

[칼럼] 주식투자의 성공은 창의력으로부터

위기를 기회로.. 창의력은 어느 곳에서나 존재한다

F&S투자그룹 오찬희 애널리스트



[잡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큰 요즈음 독감이라는 또 하나의 질병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매년 유행하는 질병이지만, 아직은 코로나19 여파가 거센 상황에서 더해졌기에 더욱더 우려되는 건 사실이다.

올해도 동일하게 무료 독감 백신 접종 계획이 세워졌지만,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 온도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에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했지만, 접종 대상자 중 사망자가 발생하며 그 원인이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이다. 당국은 백신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발표했지만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이다.

어느때건 사회적인 이슈나 혼란이 야기 될때, 그 여파가 경기에 영향을 미칠 때에도 창의력을 발휘하는 이들은 어느 산업에서나 볼 수 있다. 특히,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도 창의력을 발휘해야한다고 짚어주고 싶다.

예컨데, 앞에서 언급했듯 백신의 문제, 배송하는 과정, 냉장 온도 유지 등, 여러 연관성을 파악하면서 창의력을 발휘해보고 이러한 이슈는 어떤 관련주들이 수혜를 입을 지에 대해 생각해봐야하며, 결국 ‘극저온 백신 보관’ 관련주인 ‘대한OO’ 같은 종목들을 발굴해야한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전해본다.

이러한 창의력은 주식투자를 할 때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며, 차트/수급/재무뿐만이 아니라 재료를 파악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또 하나의 예로 일본이 바다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다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할 수 있고 우리나라 수산물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게 될 것이다. 그러면 ‘△△씨푸드’와 ‘OO씨푸드’ 같은 수산물 관련주들에게 눈을 돌려야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이슈를 빠르게 접하는 것도, 접한 이후에 어떠한 재료를 예상하는 것조차 많이 버겁다. 이에 많은 개인투자자들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주식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주식정보제공업체나 특색 있는 주식 전문가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통해 투자의 모범해답을 기대하는 것 또한 한 방법이다. 그러면서 원칙에 의한 기대 목표 수익창출과 적극적 변화, 종목 발굴 및 빠른 시장 대응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흐름부터 상·하반기의 상장기업, 테마주, 매매기법 등을 파악하고 자료등을 통한 지식 습득, 그리고 실시간 소통. 이 모든 것이 본인의 노하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곳, 어느 시기에나 창의력은 존재한다. 그걸 유추하는 것은 본인이며 그 바탕은 정보와 지식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글/도움 : F&S투자그룹 오찬희 애널리스트>
 

 

출처: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