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미정상회담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언론보도

[칼럼] 한미정상회담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잡포스트] 최근 국내 증시의 경우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아시아 지역 내 코로나 재확산 우려 등으로 인해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로 인해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기대해볼 수 있는 '한미정상회담'에 대하여 많은 이목이 쏠렸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정상회담이 지난 21일 백악관에서 이루어졌으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큰 틀을 보자면 미사일, 원자력발전소, 반도체, 백신, 배터리 등을 거론해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최근 관련주 수급이 몰리며 주가에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미사일 관련주로 비츠로테크, 한일단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나 백신테마의 경우 mRNA관련주, 러시아 백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 주고 있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사회이슈만 잘 살펴보아도 수급몰림이 예상되는 종목을 예측해 볼 수 있으며, 차트와 기술적을 분석을 연계한다면, 보다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5월 전체적으로 국내증시는 하향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으나 이러한 와중에도 한미정상회담과 같은 이슈를 통하여 올라가는 종목들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슈만 잘 파악하여도 충분히 수익내기에 괜찮은 시장이었다.

반면에 트렌드를 캐치하지 못하는 많은 개인 투자자로서는 어려운 장이었을 수 있었으나, 이러한 장세는 앞으로도 언제든지 지속 될 수 있는 만큼,
재료 및 이슈 파악을 통해 어려운 장세에서도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수익을 거둘 수 있길 바래본다.

<글/도움 : F&S투자그룹 유원규 애널리스트>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