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상승추세 보이던 美증시의 추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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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승추세 보이던 美증시의 추세 전환

[잡포스트] 7월 16일. 3주 연속 이어진 주간 상승세도 막을 내렸다.

이 날, 지수는 사상 최고치 근방에서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행보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을 주시했지만,
코로나19 델타변이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등이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소비자들의 경제 체감도와 소비 의향을 보여주는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신뢰지수 중 하나인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가 전달보다 크게 하락해 주목을 받았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7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80.8로 전월 확정치인 85.5보다 하락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인 86.3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는 곧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약화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파월 의장은 지난 이틀간 의회에 출석해 자산 매입 축소인 테이퍼링을 위한 연준의 기준인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루는 데는 여전히 멀었다고 진단했고,
이는 아직도 고용과 물가 지표가 연준이 목표로 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우려에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하반기 경기 전망이 불확실해진 점도 금리 하락에 일조하고 있고,
이에 대해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가계의 소비 심리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되기 시작했을 수 있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또한,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앤드루 헌터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심리의 악화는 고용 증가세 가속화나 계속된 주식시장의 회복과 비교할 때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라면서도,
"물가 급등에 대한 우려가 이러한 긍정적 추세를 능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하던 뉴욕증시도 하락추세로 돌아서며, 국내증시도 코로나 충격으로 인한 여파와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하락장이 유지되고 있는 현재이다.

주관적 견해로는 이러한 장에서 특정 이슈가 있는 개별주나 모멘텀이 강한 종목으로 선취매하는 매매기법이 효율적이라고 판단, 수급을 포착하는 분석이 필수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러한 장에서는 윗꼬리 다는 종목들이 많이 발생하며, 개인투자자들은 정보력와 분석력이 법인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특별히 유의하면서 매매하길 당부하고자 한다.

<글/도움 : F&S 투자그룹 이인호 애널리스트>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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