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탄소배출권부터 메타버스까지 하반기 주식전망

칼럼
칼럼

[칼럼] 탄소배출권부터 메타버스까지 하반기 주식전망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최근 들어 운용사들이 이색 ETF(상장지수펀드)를 쏟아내고 있다.
개별 종목 투자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 대안으로 주목받는 ETF가 각종 테마형 상품으로 다양성을 높이고 성과까지 내면서 유망한 투자처로 각광 받는 분위기다.

그 중에서도 하반기 ETF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단연 ‘탄소배출권’과 ‘메타버스’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한 테마형 ETF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 종목이 고수익은 물론 안정성까지 추구할 수 있는 만능펀드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되는 대목이다.

전 세계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탄소배출권 ETF가 인기몰이 중인데
글로벌 주식시장에 불고 있는 탈 탄소 바람을 타고 탄소배출권 시장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국내 운용사들은 탄소배출권 ETF를 잇달아 상장했다.

또한 업계에서는 이번 메타버스 ETF 출시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향후 ETF 라인업 확충과 투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투자 시장에서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투자자들의 수요도 높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다만 메타버스 시장의 향후 중장기적 성장성을 놓고선 다양한 해석이 분분하다.

지난 2019년 50조원에 불과하던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오는 2030년 1700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메타버스 산업이 국내에서는 형성 초기 과정인 만큼 사업 연관성이 불명확하고 아직 명확한 정의조차 힘들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옥석 가리기가 필요할 시점임에 분명하다.

이밖에도 글로벌 에너지 대란 우려가 확산되면서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에너지 관련 투자처에 자금이 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정책으로 에너지 수요는 회복하고 있는 반면
주요 국가들의 기후정책, 중국과 호주 간의 무역분쟁 등으로 인해 공급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 앞서 언급한 탄소배출권과 메타버스 섹터가 주목받는 하반기인만큼 관심을 두고 충분한 정보를 참고해 판단하길 희망한다.

<글/도움 : 김유리 F&S투자그룹 애널리스트>

출처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29
티에프그룹
대전서구문예로3, 서경빌딩 5층
443-86-02077
정택용
070-4680-2878
070-4680-2878
0504-424-6730